Mexico City 2005
대부분의 사내새끼들처럼 나도 오토바이를 타보고 싶었다
멋있다거나 스타일 때문이 아니다; 나는 Stance정도로 만족하는 놈이 아니다
달리고 싶었기 때문이다
바람속으로 나의 존재가 스며들 때까지,
그 때까지 그렇게 달리고 싶었다
음속으로 달려
세상이 세상으로 보이지 않을 때까지
나의 존재가 빛처럼 공중에 흩날려 뿌려질 때까지
그 때까지 그렇게 달리고 싶었다.
어둠속에서 달릴 것이다; 달리면 빛이 보인다
4거리가 나와도 - 선택으로 머뭇거리지 않고
- 충돌의 위협을 비웃으며 - "쒸잉" 지나칠 것이다
(이제) 당신이 저기 서 있어도 멈추지 않을 것이다
그렇게
마지막 순간이 올 때까지 달릴 것이다.
Cholula Mexico 200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