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페 홈 |  카페 전체보기 |  기자카페 |  블로그  블로그 개설  | 
Diane Arbus의 사진을 본 날
cafe.chosun.com/orange
  |  매니저 : 다니엘  |  멤버 : 113  |  개설일 : 2005/02/24
'Diane Arbus의 사진을 본 날'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.
좋은 시간 되세요!
알림방
이 한 장의 사진
사진, 예술에 대한 短文
패트릭을 위하여
오렌지 나무가 있는 집
Point X
BRACKETING
마이스그레이
카페앨범
일정관리
Today  0 Total  5346
 이 한 장의 사진
로그인 후 사용하십시오. recom
뉴욕에서의 생존
  2007/02/06 17:07
다니엘      조회 3968  추천 1

New York 2006

 

 

      삶을

 

       생존해나갈 수 있는 곳은 그나마 뉴욕이다

       생존해야 하므로 살아올 수 있었다

 

       난 숨죽여 살고 있고, 

       사랑도, 사람도 다 잃게 될 지 모르지만,

       여전히 나에게 남아 있을 몇 장의 사진과 詩로,

       질기게 붙어있는 숨 몇 날로 생존하리라

 

       지난 어린 시절, 나의 

       모든 것이, 모든 꿈이 살아있던 그 시절

       구부러진 길을 돌고 다시 돌아 뉴욕으로 흘러들었다. 이제 어디로 갈 것인가

       나의 꿈은, 사랑은남아있는 마지막 친구는, 그리고 나는.

   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(어디로 갈 것인가)

   

       '삶은 숨이 붙어 있는 순간까지다'

 

  

 

        뉴욕의 마이스그레이

 

 

 

   댓글 (1)
들풀처럼 '삶은 숨이 붙어 있는 순간까지다'
아버님의 임종을 지켜보며 절절히 느겼던 감정이네요.
다니엘님의 꿈이 잘 이루어기를 ....... 12/20 14:11 34  

댓글은 글쓰기 권한이 있어야 작성할 수 있습니다.
이전글 : 희망을 (기어코) 찾아내는 것은
다음글 : 정지된 기차, 그 아래 비명소리
신고하기 프린트 로그인 후 사용하십시오. recom